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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궁 맛집 - 토속촌삼계탕 추천해요, 12시 이후 웨이팅 조심

by papaworld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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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보신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삼계탕이죠.

경북궁 근처를 지나거나 할 때 가장 많이 갔던 음식점 중 하나가 토속촌 삼계탕입니다. 경북궁역 근처이기도 하고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가능한데요. 물론 주차장이 크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간대에 가면 주차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토속촌 삼계탕은 3호선 경북궁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갈 수 있어요. 한옥으로 지어진 40년 전통의 삼계탕집입니다. 대통령 단골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이에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11시쯤 되었는데요. 이때도 안에 손님이 많지만 웨이팅까지는 없었어요. 근데 나올때 12시가 넘었는데 웨이팅이 끝이 안보이게 있더라고요. 최근 외국 관광객들에게 소문이 났는지 관광객 인파가 엄청 많았어요. 실제로 먹을때도 여러 국가 사람들이 방문 하더라고요. 

 

 

 

30분 차이로 웨이팅이 생겼어요.. 웨이팅이 싫다면 12시 이전에는 꼭 들어가셔야 할 듯 합니다.!!

토속촌 삼계탕이 외국인 관광 코스가 되었어요!! ㄷㄷㄷ

 

 

 

토속촌삼계탕의 메뉴입니다. 여러 음식이 있는데 저는 일반 토속촌 삼계탕 20,000을 주문하였어요. 따로 공기밥이 나오는건 아니고 닭 안에 찹쌀이 들어있고 인삼, 대추, 밤, 여러 잡곡 등이 같이 들어 있어요. 국물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ㅎㅎ..

 

 

 

삼계탕과 함께 인삼주도 1잔 주는데요. 삼계탕이랑 함께 먹다보니까 몸에서 열이 폴폴.. 나더라고요. 

본관의 경우 50년 전통답게 내부는 한옥으로 지어졌어요. 그리고 건너편에 별관도 있더라고요.

 

 

내부 모습

 

 

 

 

쓰다보니 점심시간이라 또 배고파지네요. 

경북궁 근처에서 뭐 먹을지 고민되신다면 토속촌삼계탕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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