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유학의 열기가 조금 시들한 것 같아요.
환율도 환율인데 경기가 썩 좋지 않아서 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낮은 비용으로 미국 대학 학위 취득하고
취업, 인턴십까지 잘 된다고 하는~
텍사스 주립대 한국교육원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텍사스 주립대학교 교육학 담당 교수님인 Kay Hong 교수님이 직접 한국과 텍사스 주립대 양쪽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교육학 교수님으로 현직 교수님으로
학생들 강의를 하시면서도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글로벌프론티어 센터장 직책을 겸하고 계신다고 해요.
한국학생들의 텍사스 주립대학교 대학 입학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계시고요.
교육원의 기본적인 교육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6개월 간 서울 소재 국내 센터에서 영어와 대학 1학년 인정 교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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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후 텍사스 주립대학교 입학을 보장
매년 상반기, 하반기 학생들을 모집하고 상반기 학생들은 그 해 9월
하반기 학생들은 다음 해 1월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어요.
매 학기별 50명 내외로 출국을 한다고 합니다.
국내 교육과정을 마친 뒤
학교 직원 동행하에 국내에서부터 대학 기숙사 입실까지 함께 한다고 한다고 하니
안전한 유학길이 되겠어요.
그리고 현지에 교수님이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유학 중 발생하는 모든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도 가능하고요.
특히 요즘 텍사스주가 취업이 좋기로 유명해요
현지에서도 취업이나 인턴십 정보를 계속 제공하고 있어서
학생들 취업이 상당히 좋다고 해요.
예전에는 해외 명문대라면 입학한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보낸다고들 하는데
요즘은 취업이 얼마나 잘되나 또는 커리어를 어디서 어떻게 쌓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교육원 입학 이후 텍사스주립대학교 진학을 할 땐
토플과 내신 성적을 모두 면제받는다고 합니다.
사실상 입학 조건이 사라지는 셈이에요
다만 교육원 입소할 땐 인터뷰랑 레벨테스트가 있다고 해요.
교육원이 세종대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통학이 어려운 학생들이 있거든요
그런 학생들은 세종대학교 인근에 숙소 옵션도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텍사스 주립대학교 학비랑 기숙사비 식비가 놀라운데요.
위의 모든 비용 합쳐도 1년에 약 $34,000 정도로 굉장히 낮아요.
미국의 웬만한 주립대 학비만 해도 $30,000가 넘어서
이것저것 더 하다면 $50,000까지는 생각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거기다 텍사스 주립대의 학생들 중 단 $1,000의 장학금만 받더라도
텍사스 거주민 학비로 변경되어 더욱 낮은 학비로 유학이 된다고 해요.
대학교 졸업도 졸업인데
미국 하면 편입학이 또 자유롭잖아요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다른 대학 편입생들도 상당히 많다고 해요
낮은 유학비용으로 수업하다가 편입해도 비용 절약이 되고요
2011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검증되었다고 봐요
비용이 부담되어 유학을 주저하고 계시거나
입학 준비과정에서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
그리고 영어를 국내에서 미리 준비해서 입학을 희망하는 분들께
텍사스 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 프로그램을 추천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