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Apple Studio Display) & 맥 미니 M4 프로(Mac Mini M4 Pro) 직접 사용 후기
얼마 전 애플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Studio Display)와 맥 미니 M4 프로(Mac Mini M4 Pro)를 구매했습니다.
맥 생태계를 활용하려면 어떤 조합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 두 제품이 궁금해서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Apple Studio Display)
https://www.apple.com/kr/studio-display/specs/
박스를 열자마자 애플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맥북 m3프로가 있었지만 기존에 2019년 아이맥 27인치를 포기하지 못해서 지금까지 병행해서 사용해 왔었는데요.
결국 이번에 아이맥은 보내주기로 했고 맥북과 함께 쓸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27인치 5K Retina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선명했고, 마감도 정말 깔끔합니다. 처음에는 "이 가격이면 다른 모니터 특히 LG 5k 모니터도 눈에 들어왔었지만, 막상 또 애플제품으로 다 맞춰 놓고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맥 미니 M4 프로(Mac Mini M4 Pro)
https://www.apple.com/kr/mac-mini/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는 "진짜 작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인데 성능이 얼마나 나올까 궁금했죠. 바로 한 켠에 자리를 잡았는데 정말 작고 예뻐요..;
맥미니 또한 메모리와 SSD등 스펙업을 한다면 가격이 사악해집니다.
가성비라고 하는 맥 미니 깡통모델의 경우 80만원대면 구매가 가능해진다고 해요. 그래픽 디자인이나 영상편집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이나 개발자 분들이라면 맥미니 프로 모델을 추천드려요.
이상 완벽한 애플 데스크탑 환경을 구축한 기념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했습니다.
출혈은 역시 크지만 만족도는 최고에요 ㅎㅎ!